㈜기영에프앤비 두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 지원

  • 등록 2025.06.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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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두찜 인기메뉴 노출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찜닭 브랜드 ‘두찜’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5월 31일 첫 방송된 ‘굿보이’는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이번 작품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한 ‘괴물’과, ‘나쁜 엄마’ 등으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두찜 관계자는 “주말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소비자분들께 다가가고자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굿보이 속 두찜의 인기 메뉴들을 먹음직스럽게 노출하여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보이’ 제작을 지원하는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전문 브랜드 ‘두찜’을 비롯해 떡볶이 브랜드 ‘떡참’, 숯불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치킨’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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