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클리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RX)가 약사 인플루언서 '꿈약'과 함께 '리치콜라겐·리치 엘라스틴' 공동구매 행사를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루알엑스 공식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콜라겐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도록 마련했다.
트루알엑스 측은 "꿈약은 나이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물"이라며, 그와의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꿈약은 자기 관리와 건강 루틴에 진심인 약사이자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꿈약은 다수의 팔로워에게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동구매의 주력 제품인 '리치콜라겐'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1포만으로 콜라겐 3,270mg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형 제품이다. 트루알엑스 관계자는 “흡수에 용이한 저분자 피쉬콜라겐펩타이드를 사용했으며, 기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고함량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리치콜라겐은 액상 스틱 포장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뿐 아니라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고 덧붙였다. 또 “설탕 및 당류 제로 포뮬러”라며 “복숭아맛을 내기 때문에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 거부감이 적다”고 전했다.
'꿈약'은 이번 공동구매에서 '12주 콜라겐 루틴'을 제안하며, "하루 한 포씩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이 자리를 잡기까지 약 3개월 정도가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루틴 유지를 위해 섭취 방식의 간편함과 당에 대한 부담이 적은 제품 설계를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트루알엑스 측은 “리치콜라겐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UV 보호)를 충족하는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콜라겐이다. 국내 콜라겐 제품중 3.6%만이 해당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트루알엑스 김지연 대표이사는 "신뢰할 수 있는 약사와 함께하는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섭취 편의성과 제품 신뢰성을 두루 갖춘 콜라겐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