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더클래스가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는 딜러 어워드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러사의 노력을 격려하는 행사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개인 및 서비스센터 부문 7관왕을 기록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역량과 고품질의 정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강남대로 전시장은 HS효성더클래스가 수상한 개인 부문 4개 중 3개를 석권하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이건욱 과장, 김학일 부장, 이지열 부장이 각각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TEV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Fleet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천안 전시장의 권장섭 부장도 올해의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또 서비스센터 부문에서는 도곡 서비스센터, 죽전 서비스센터, 안양평촌 서비스센터가 각각 최고의 ‘일반수리 어드바이저팀’, ‘올해의 사고수리팀(’, ‘최고의 파트 팀’에서 1위로 수상하며 사고 차량 수리의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수상으로 ▲10개의 전시장 ▲14개의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각 네트워크는 변화하는 고객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최신식 설비와 첨단 기술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대비하고 있으며, 차량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중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작년 4개 부문에서 보다 증가한 총 7개 부문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HS효성더클래스만이 제공 가능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초, 도곡, 신사, 방배,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