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 멤버십 확대 운영

  • 등록 2025.05.16 0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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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온라인 신청서 작성 통해 지원 가능...19~34세 대상 모집
자립준비청년 간 유대감 형성, 정서적 지지 통한 상호 지원체계 구축
생일, 명절, 결혼, 이사 등 경조사비 및 문화활동 커뮤니티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부회장 여승주)이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16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서류 검토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자립과 일상을 돕는 ‘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금융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50명의 1기 멤버로 시작한 'WE CARE_DREAM'은 이번에 60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총 11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전국 자립준비청년이다. 청년교류 및 리더십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WE CARE_DREAM' 멤버십은 ▲멤버십 구축을 통한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지지 ▲자치 역량 강화 및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운영위원을 선발하여 활동비 지원과 프로그램 기획·운영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커뮤니티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경조사비 및 문화 활동 지원도 주어진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사각지대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지원 활동이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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