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S효성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컬처 투게더 시리즈’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을 준비했다. 2025년에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컬처 투게더 시리즈’다. HS효성는 이번 행사를 위해 추첨을 통해 17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하게 됐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2024년부터 시작됐다. 조 부회장이 임직원 소통과 문화가치 공유를 위해 기획된 것이다.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지난 4월에 세계적인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을 포함해 총 5회의 다양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작년 7월 HS효성이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대중가수 콘서트, 발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초청받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자녀와 함께 디즈니 전시회에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HS효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컬처 투게더 시리즈’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