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이 제29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에서 최고 점을 받으면서 업계 유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 제도는 금융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보험약관 및 상품설명서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매년 2회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평가를 대행한다.
이번 평가에서 ‘(무) 백년친구 뉴-알차고 행복한 Plus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업계 최다 14회(제10~14차, 16차, 18~20차, 22차, 24~25차, 28~29차)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DB생명 상품개발부서 담당자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약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개선해 더 쉬운 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