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신설 및 신규 임원 선임

  • 등록 2025.04.24 14: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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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금세탁방지부 ‘자금세탁방지본부’로 격상, 상무 신규 선임
자금세탁방지본부, 정해영 상무(자금세탁방지부 부장) 신규 선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자금세탁방지부 정해영 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정해영 상무는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근무중에 있다. 김 상무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지녔다. 정해영 상무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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