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멤버십 프리미엄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 업데이트

  • 등록 2024.11.14 1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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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멤버십 프리미엄 ‘멀리건 선물하기’ 신규 기능 론칭,
동반자 간편한 멀리건 선물 즐겁고 부담 없는 라운드
자신 보유한 멀리건 개수 맞춰 누구에게나 선물 가능
스트로크 모드 투비전 시뮬레이터 라인 지원
스크린, 필드 어우르는 다양한 골프 혜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골프존이 유료 구독서비스 G멤버십 프리미엄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5일 구독서비스 G멤버십 프리미엄에 스크린골프 라운드 중 동반자에게 멀리건을 선물할 수 있는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은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G멤버십 프리미엄' 전용 기능이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크린골프 라운드중 동반자에게 보유 멀리건을 자유롭게 선물할 수 있어 초보 골퍼부터 고수까지 동반자간 실력 차이가 나더라도 부담 없이 돈독하고 즐거운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멀리건 선물'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골프존 앱을 통해 'G멤버십 프리미엄'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 후 라운드를 시작하면 키오스크 화면 상단에 자신의 닉네임과 보유한 멀리건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남은 멀리건 수를 터치해 선물할 동반자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선물이 완료되고 화면에서 자신이 선물한 멀리건 개수와 동반자 리스트도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시스템 스트로크 모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동반자가 멤버십 회원이 아니더라도 라운드 중 언제든지 선물할 수 있다.

 

한편,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프존 유료 구독서비스 G멤버십은 지난 21년 말 첫 선을 보이며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G멤버십 스탠다드 상품은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전용 코스매니저, △골프존마켓, 티스캐너 할인쿠폰 △홀 별 드라이버 샷 데이터를 제공하며 월 4,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G멤버십 프리미엄 상품은 △멀리건 선물 기능, △골핑 3%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베트남항공 최대 10% 할인, △홀인원 챌린지 등 골프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독료는 월 9,900원으로 신규 가입 시 첫 15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G멤버십 전용 코스매니저는 최근 연속 OB시 추가 멀리건을 제공하던 기능을 페널티 구역까지 확대했다. 또한 개인의 샷 구질과 추이를 분석해 맞춤 공략 멘트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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