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리더십 통했다”...한국타이어, 3분기 매출 2.4조원, 영업익 4702억원

  • 등록 2024.11.06 18: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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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 전략적 리더십 이끈 혁신 R&D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성과
전년 동기대비 매출 4.1%, 영업이익 18.6% 증가하며 실적 호조세 지속
고성능 OE 판매 확대 및 18인치 이상 타이어 비중 전년대비 1.4%p 증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리더십 경영이 제대로 통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올해 3분기 글로벌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1% 늘어난 2조4,35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기간 영업이익은 18.6% 상승한 4,70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

 

유럽 경기 침체에 따른 예측하기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전략적 리더십 하에 꾸준히 전개해 온 혁신 연구개발(R&D) 투자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이 성과를 드러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는게 한국타이어 측의 분석이다.

 

올해 3분기에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매출내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전년 동기대비 1.4% 포인트(p) 증가한 44.8%를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중국 66.5%, 한국 58%, 북미 52.8%, 유럽 34.6% 순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BMW ‘M5’,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차량을 비롯해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대상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 확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혁신을 바탕으로 확보한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앞세워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포르쉐부터 벤츠, BMW,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BMW M, 아우디 RS,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BYD 등 약 50여 개 브랜드의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또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적극 활용해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약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뿐 아니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원천 기술을 쌓았다. 아울러 다양한 완성차 브랜드의 슈퍼카들을 연구용으로 확보해 실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 기술력을 확보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와 유통 기반 강화를 통해 전세계에 각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략 상품으로 판매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도 이뤘다. 한국타이어는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이온’은 2022년 출시 이후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236개 규격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에 걸쳐 8개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운영중이다. 주요 생산기지들은 지역 출하량 확대 및 공장 가동률 안정화 등 요인으로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한국공장 등은 다른 생산기지에 비해 경쟁력이 낮아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타이어 회사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또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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